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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BC 빛과 소금되는 단체되길..”

    가족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체 리앤리 재단(Lee & Lee Foundation 이사장 이세희)이 10일, K-CMBC동부연합회(회장 안일송)에 후원기금 3천달러를 전달했다.   이세희 이사장은 “일터에서의 신앙인 삶을 변화시키는 모범적 단체 KCMBC동부연합회의 좋은 계획에 적은 금액이지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기금을 전달 받은 안일송 회장은 “CMBC의 비전은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라고 밝히며 “일터가 선교지가 되고, 우리는 일터로 보냄받은 선교사로서 전도와 양육의 미션을 갖고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안 회장에 따르면 CMBC는 전문인과 실업인을 전도하고 양육해 영적 재생산자로 세우는 것에 목표를 두고 성경적 개발을 경영해 비즈니스 리더 배출에 중점을 둔다. 더불어 성경적 경영을 전문성 있는 일터에 적용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 전파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와함께 리앤리재단은 11월 미주세종장학재단, 12월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에 후원 기금 전달을 마지막으로 2023년을 마치고, 내년부터는 수혜기관 공모 신청 기간에 지원을 받아 재정보고 및 사업계획 등의 자격심사를 거쳐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리앤리 재단은 지난 여름 한국외국어대학 미주동문회가 운영하는 HUFS 파운데이션 오브 사우던 캘리포니아를 통해 박정운 총장에게 학교발전 기금을 전달하며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4년 후원기금으로 14만달러를 책정, 한인사회에 5만달러 후원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소금 단체 모범적 단체 후원기금 3천달러 일터가 선교지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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